크리스마스까지 한 달! 크리스마스 추천 영화 특집을 준비했습니다. 소파에 앉아서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봅시다.
특집 순서
#1. 크리스마스하면 이거지, <해리포터> vs <나 홀로 집에>
#2. 취향 타는 크리스마스,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5편
#3. 크리스마스의 정석. 안 본 사람 없는 영화 5편
크리스마스의 최대 고민! 무슨 영화를 봐야 크리스마스답게 잘 보냈다고 할까요? 여기 100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두 개의 영화 시리즈를 소개합니다. 취향 따라 골라골라.. 혹시 결정하셨나요? '대세는 이미 바뀌었다' <해리포터>, '그래도 이게 오리지널이다' <나 홀로 집에>
<나 홀로 집에 1,2>
다들 아시는 영화입니다. <나 홀로 집에>는 총 2개의 시리즈로 만들어졌습니다. (3편도 있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없어서 뺐습니다) 이 시리즈는 케빈이 나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이야기입니다.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 쓸쓸하지만 도둑들이 함께 해줍니다. 마치 게임의 미션을 하나씩 클리어하듯 도둑들에게 골탕을 먹이는 장면들은 생각 없이 보기엔 충분히 재밌습니다.
이 영화의 포인트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다는 것과 가족의 소중함입니다. 무엇보다 킬링타임으로는 적격입니다. 어제 보고 오늘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. 그러니 당연히 크리스마스에 처리하고 가야 할 영화죠.
근데, 나이를 먹고 보니 도둑들이 불쌍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.
<해리포터 1, 2, 3, 4, 5, 6, 7-1, 7-2>
최근 몇 년 사이 크리스마스 대세 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. 영화 전문 채널에서 하루 종일 전편 방영을 하면서 시작된 열풍입니다. <해리포터 시리즈>는 총 8개의 시리즈로 만들어졌습니다. 7편인 '죽음의 성물'이 2편으로 나눠서 제작되었죠. 해리포터가 마법학교인 호그와트에 입학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습니다. 다만 시리즈가 총 8편이라 다 보는데는 하루종일 걸립니다.
영국 마법 세계에서 크리스마스는 가장 큰 명절이라 영화에서 표현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끝내줍니다. 특히 연회장에서 펼쳐지는 연회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모습이기도 할 겁니다.
개인적인 추천 편은 1편과 4편입니다. 크리스마스 같은 정주행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정주행 하시길!
왓챠 (Watcha) 있다? 없다? | 넷플릭스 (Netflix) 있다? 없다? |
있 | 없 |
※ 왓챠는 업뎃예정입니다.
[=끝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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