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rch, 2019
2019년 3월 개봉작 중, 주목할 만한 영화
○ 3월 개봉영화 (3/1~3/20)
미스캐스팅(Miscasting)이라는 얘기가 나올만큼 논란이 되고 있는 브리라슨들의 발언이 계속되는 가운데, 최강의 히어로라고 불리는 논란의 〈캡틴마블〉이 온다. 이런저런 말들에두 불구하고 역시 마블은 마블일 듯 하다. 〈돈〉은 류준열과 유지태의 만남으로도 궁금한 영화다. '돈'이라는 주제는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 많이 다뤘는데, 제발 뻔한 이야기가 아니길 바라본다. 〈라스트미션〉은 마약을 운반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.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면 믿어야하지
3월 첫째, 둘째주 기대작
〈캡틴마블〉
감독: 애너 보든, 라이언 플렉
출연: 브리 라슨, 사무엘 L. 잭슨, 벤 멘델슨, 주드 로
〈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〉의 마지막, 닉 퓨리의 송신기에 찍힌 캡틴마블 문양으로 등장이 예고된 히어로. 마블의 여자 히어로중 한명으로 비행능력까지 갖췄다. (cf. 예고편) 미스캐스팅에 대해 끊임없는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, 북미에선 크게 흥행하지는 못할 것 같다. (에밀리 블런트로 갔어야 한다는 의견이 아직도 나옴). 아무튼 마블은 마블이니, 번역가만 잘 쓰면 국내에선 평타는 치지 않을까 생각한다. 아, 그리고 닉 퓨리의 젊은시절 모습과 그가 한 쪽눈을 잃은 이유가 등장할 것같기에, 마블 팬이면 꼭 관람하시길
〈돈〉
감독: 박누리
출연: 류준열, 유지태, 조우진
여의도 증권가의 직장인으로 부터 시작되는 이야기. 류준열과 유지태의 만남이 기대 되지만, 사실 '돈'을 주제로 한 영화는 뻔한 전개가 예상되기때문에 걱정이 되는 영화. 더구나 유지태의 이미지는 사기꾼아니면 강한 능력자의 이미지(?)로 소모될대로 소모되어서, 큰 기대 없이 봐야할 것 같다.
〈라스트 미션〉
감독: 클린트 이스트우드
출연: 클린트 이스트우드, 타이사 파미가, 브래들리 쿠퍼
2014년 뉴욕타임즈에 실린 90세 마약배달원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. 클린스 이스트우드의 마지막 연기가 담길 영화라고 한다. 북미에서는 The Mule 이라는 이름으로 개봉되었다. 로튼토마토 지수: 70%
[=끝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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