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킹온헤븐스도어1 노킹 온 헤븐스 도어(Knockin’ On Heaven’s Door, 1997) 제목이 끌려서 보게된 영화. 한번쯤은 들어봤을 밥 딜런의 낙낙낙킹온헤븐스더~~ 🎵 노래말이 이 영화의 OST인줄도 몰랐다. 영화는 굉장한 B급 감성으로 전개된다. 시한부 선고를 받게된 무일푼의 두 주인공이 바다를 보러가기 위해 절도와 범죄을 저지른다. 정말 말도 안되는 풀이로 위기를 탈출하고, 주인공 자신들도 주변 인물들이 어떻게 납득하는지도 모르는 변명으로 상황을 탈출한다. 영화 중간쯤이 되면 왜 이 영화가 코미디 장르로 분류 되었는지도 알 수 있다. 뜬금 없는 장면들이 많고 여러가지 요소들을 섞어 놓았지만, 전혀 거슬리지 않고 나중엔 편안하게 즐기게 된다. 무엇보다 이 영화가 가진 매력은 누구나 보기 쉽게 만들어 관객들이 쉽게 메세지를 얻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. 1시간 30.. 2019. 1. 22. 이전 1 다음